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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측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한양대 식품영양학과 영양유전체학 연구실은 쿠첸 ‘121 밥솥’을 활용해 쌀을 기반으로 서리태와 귀리 등 건강증진에 효능이 있는 ‘잡곡 혼합 비율’을 찾고 ‘잡곡 효능’ 입증 연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쿠첸 연구개발본부는 한양대 황금비율 혼합잡곡 연구 결과를 토대로 뛰어난 밥맛과 건강 증진 효능을 갖춘 알고리즘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쿠첸 연구개발본부 소속 밥맛연구소는 121 밥솥에 혼합잡곡밥과 현미100, 슈퍼곡물밥 등 8가지 잡곡 특화 메뉴를 탑재해 백미와 함께 다양한 잡곡 섭취를 즐기는 소비자 만족도까지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에는 한양대와 협력해 잡곡별 비율에 따른 기능성 및 효능 관련 근거를 확보해 신뢰도 높은 잡곡 비율을 소비자에 제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