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해외 투자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아만다 투어’를 개설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해외 투자 캐릭터 아만다(‘아는 만큼 다 보이는 해외투자’)를 활용해 ‘아만다 투어’를 만들었다고 11일 밝혔다. 아만다가 해외 여행을 하며 실제로 만나는 다양한 회사와 제품, 투자 정보를 소개하는 콘텐츠다. 해외 여행기를 통해 글로벌 투자를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성진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부장은 “재미있는 방식으로 해외 투자를 알리기 위한 자체 제작 콘텐츠를 ‘아만다 투어’에 꾸준히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누구나 질문할 수 있고 신한금융투자의 전문가가 답변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한금융투자는 공식 인스타그램 오픈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도 한다. 신한금융투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소식을 공유해 준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과 같은 경품을 추첨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