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핀, 여름 더위 날려줄 스무디 3종 출시

  • 등록 2016-06-07 오후 2:08:27

    수정 2016-06-07 오후 2:08:27

(사진=MPK그룹 제공)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글로벌 외식문화기업 MPK(065150)그룹의 마노핀은 여름 무더위를 씻겨줄 스무디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과일 스무디는 ‘바나나스무디’, ‘메론스무디’, ‘피치스무디’ 등 3종이다. 바나나스무디는 대세 과일로 자리잡은 바나나맛과 신선한 우유가 어우러졌다. 메론스무디는 연두빛의 달콤한 메론맛에 우유의 부드러움을 즐길 수 있다. 피치스무디는 핑크빛의 복숭아맛을 가득 담았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3400원, 그란데 사이즈 3900원이다.

한편, 마노핀은 6월 13일부터 음료 구입 시 마노핀 브레드이발소 캐릭터 보틀을 2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3종의 캐릭터로 만날 수 있으며 2000개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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