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경양식 전문브랜드 고동경양은 삼성웰스토리가 주관하는 ‘트렌드 미식회’ 중 고동경양 함박스테이크가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성웰스토리는 인지도 높은 외부 맛집이나 트렌디한 핫플레이스와 콜라보한 메뉴를 제공해오고 있다. ‘트렌드 미식회’는 줄 서서 먹는 유명 브랜드의 인기 메뉴들을 꾸준히 삼성계열사 임직원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고동컴퍼니 관계자는 “맛있는 음식은 좋은 식자재와 만드는 사람의 열정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며 가치 있는 외식문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창업 특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고동경양은 2021년 문래 본점을 시작으로 5곳의 직영으로만 브랜딩해,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