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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JW중외제약(001060)의 계열사 JW신약(067290)은 국가부도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리랑카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의약품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 의약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현지 의료시설에 전달돼 의약품 부족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김용관 JW신약 대표이사는 “국가부도 사태에 따른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스리랑카 국민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