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GC녹십자(006280)는 최근 자사 고함량 비타민B 브랜드 ‘비맥스’의 신제품인 ‘비맥스 제트’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체내 코엔자임 형태로 빠른 효과를 보이는 활성형 비타민인 ‘메코발라민’(비타민B12)의 표준제조기준 1일 최대 함량을 함유해 신경통 완화 효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두뇌 피로와 육체 피로를 동시에 개선한다고 알려진 ‘벤포티아민’(비타민B1), ‘비스멘티아민’(비타민B1) 등 5종의 활성비타민도 함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비타민C·E 등의 항산화 성분과 뼈와 눈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그네슘 및 비타민D, 피로 회복에 좋은 ‘타우린’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장태훈 GC녹십자 비맥스 브랜드 매니저는 “활성비타민과 타우린, 항산화 성분까지 보강한 종합비타민 비맥스제트는 고함량 프리미엄 비타민 시장의 대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의 비맥스 시리즈는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OTC)으로, 최근 광고모델 추성훈이 출연한 새 TV 광고 ‘피로회복 B로회복’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