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계약 1대 등 총 2대를 미국 오하이오주 세인트 빈센트병원과 뉴욕주 마운틴 사이나이병원에 각각 공급한다. 이에 따라 세계 인공관절 시장의 61%를 차지하는 미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마련됐다.
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신제품이 실제 수술에 사용돼 미국 내 로봇 인공관절 수술 건수가 증가하면 판매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제품에 무릎 인공관절 수술 기능을 탑재하는 공정도 추진 중이다. 미국 내 임상시험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한편 세계 인공관절 수술 시장 규모는 지난해 147억달러(17조8000억원)에서 오는 2021년 181억달러(21조9000억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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