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中 5개 판매법인 통합

中 5대 판매법인 통합작업 마무리
"조직 효율화 과정…비용절감 효과 기대"
  • 등록 2009-07-09 오후 6:11:52

    수정 2009-07-09 오후 6:11:52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중국내 판매 및 영업조직 효율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중국 내 5대 판매법인(베이징·상하이·광저우·청두·선양 법인)을 하나로 통합하는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지금까지 5곳의 법인에서 담당해온 지역별 판매는 베이징 중국 삼성 본사에서 총괄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조직이 변해가는 과정에서 시도하는 효율화 과정"이라며 "향후 마케팅비 지출 등에서 절감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5대 판매법인은 지사로 격하되며, 베이징 법인에서 세운 전략을 개별 영업소에 전달하게 된다.

▶ 관련기사 ◀
☞양기인 대우證 센터장 "3분기 1600선까지 오른다"
☞삼성, 250GB 외장하드 `카드보다 작아요`
☞바이오제약, 추가적인 정부 정책 기대-굿모닝신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