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진철기자] SK건설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현대·한성연립 재건축사업으로 총 41가구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38평~47평형 14가구를 인터넷청약으로 임의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동 ´SK 뷰(VIEW)´는 지하2층 지상9층 1개동으로 지어지며, 전가구에 천연온돌마루와 시스템창호 등 최고급 마감재와 한국형 식기세척기, 컬러액정TV 등이 제공된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입지여건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7호선 청담역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고 경기고, 휘문중고, 경기여고, 정신여고 등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또 현대백화점, 코엑스몰, 강남병원, 광동한방병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고 SK건설측은 설명했다.
SK건설은 20가구 미만의 소규모 분양물량으로 청약통장이 필요없으며,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평당분양가는 1600만~1700만원대이며, 입주는 2005년 8월 예정이다.
청약은 오는 26, 27일 이틀간이며, 인터넷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당첨자발표는 28일이며, 계약은 29, 30일 양일간 실시된다. 분양문의: 02)553-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