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오는 15일부터 미국 애틀랜타 메가마트에서 ‘포천시 우수 농·식품 특별 판촉전’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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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는 미국 애틀랜타를 방문하는 동안 미국 한인회와 포천쌀의 지속적인 해외 수출 및 판로 확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백영현 시장은 “품질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포천쌀이 미국 현지에서도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소비자의 꾸준한 판매 요청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포천 농·식품이 해외시장에서 우수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