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러쉬코인 재단은 드래곤플라이의 차기작 ‘SPECIAL FORCE : LEGION OF MONSTERS’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 (사진제공=러쉬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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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게임의 명가로 알려진 드래곤플라이가 야심차게 준비한 차기작 ‘SPECIAL FORCE : LEGION OF MONSTERS(가칭)’는 연매출 1조 6000억 원, PC용 타이틀 7000만 장 판매, 모바일 가입자 10억 명을 기록한 베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와 동일한 형식의 베틀로얄 및 서바이벌 슈팅 형식의 게임이다.
코스닥 상장사 드래곤플라이가 전 세계 1억 명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SPECIAL FORCE(스페셜포스)의 글로벌 IP파워를 활용할 계획이며, 론칭 초기 31만 명 팔로워를 확보한 SPECIAL FORCE(스페셜포스) SNS 채널을 통해 홍보를 극대화 시킬 계획이다.
SPECIAL FORCE : LEGION OF MONSTERS는 잦은 교전과 빠른 템포의 플레이로서, 슈팅과 RPG요소를 결합한 플레이 방식이 특징이며 △러쉬코인(RUSH) 에어드랍 이벤트△가상화폐 결제 지원 △블록체인 기술 적용한 NFT 발행 등 메타버스 플랫폼으로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차기작은 21년 하반기 Early Access(얼리 억세스) 방식으로 스팀을 통해 유저들에게 서비스할 예정이며, STEAM 플랫폼 게임 패키지 유료 판매로 기본 수익이 발생되고, 게임 내 유료 콘텐츠 및 DLC 판매로 수익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러쉬코인 관계자는 “SPECIAL FORCE : LEGION OF MONSTERS는 게임 서비스 성공과 산업계의 핫한 키워드로 떠오른 ‘메타버스’ 전문인력과 기술력을 확보해 게임 내 자산 및 NFT를 활용한 메타버스 플랫폼 생태계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