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오미 레드미노트7(홍미노트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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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중국 샤오미의 ‘레드미노트7’(홍미노트7) 판매가 하이마트에 이어
CJ헬로(037560)의 헬로모바일과 KT엠모바일로 확대된다.
15일 샤오미 스마트폰 제품의 국내 총판인 지모비코리아는 두 알뜰폰 사업자로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레드미노트7은 최대 2.2GHz 성능의 퀄컴 스냅드래곤660 프로세서와 후면 4800만화소 삼성 ISOCELL 브라이트 GM1 이면조사 CMOS 센서, 전·후면 코닝 고릴라글래스5 등을 사용한 6.3인치 화면 크기의 스마트폰이다. 하이마트를 통한 단독 출시에 이어 유통 경로를 늘렸다. 24만9000원이라는 낮은 출고가로 소위 ‘가성비’가 높다는 입소문 속에 국내에서 2만대 이상 판매했다.
한편 하이마트에서는 새로운 색상인 네뷸라 레드(Nebula Red) 적용 제품을 선보였다. 아름다운 그라데이션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