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2018년 5월 입주 예정인 ‘강남 센터뷰’가 SRT의 개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강남 센터뷰’는 SRT수서역과 3호선,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수서역까지의 거리가 모두 약 1km이내에 위치해 있고 수서IC, 송파IC, 헌릉IC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 분당수서간 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다른 지역과의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
오피스텔 관계자는 “국내 교통 체계의 변화를 가져온 SRT 수서역과 지하철 수서역은 환승통로가 연결돼 있어 이용객들은 점점 많아질 것”이라며 “주변에는 호텔과 영화관, R&D센터, 대형마트 등 핵심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어서 가치는 매우 크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세곡동 사거리와 수서역 사거리를 잇는 밤고개로 왕복 8차선 확장 공사도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교통 체증도 해결될 것으로 보기 때문에 의미가 더욱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 강남구 율현동 238일원에 위치한 ‘강남 센터뷰’의 대지면적은 약 1807㎡, 지하 3층, 지상 9층의 규모로 구성되어 있고 근린생활시설 포함 183실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620 송파푸르지오시티 상가 2층 222호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