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LS네트웍스(000680)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은 초경량 다운 ‘UL 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일교차가 커 가벼운 다운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만큼 한낮 동안 전용 파우치에 보관했다가 부담 없이 꺼내 입을 수 있는 초경량 다운 제품을 선보였다고 몽벨 측은 전했다.
| UL 플레인 다운재킷 남성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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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시리즈는 얇고,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다운재킷 라인으로 산에서는 물론 도심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리즈는 △다운재킷 ‘UL 플레인’(17만9000원)과 △남성용 다운베스트 ‘UL 브리즈’(15만9000원) △여성용 다운재킷 ‘UL 로터스’(17만9000원) △여성용 긴 기장의 다운 ‘UL 밀키웨이’(19만9000원) 등 총 4종이다.
먼저 UL 플레인은 헝가리산 퓨어 화이트 구스를 충전재로 사용해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며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컴팩트 패커블백’이 제공돼 간편하게 보관 가능하다. 남성용 다운베스트인 UL 브리즈는 팔의 움직임이 자유로워 활동적인 아웃도어 환경에 제격이다. 초경량 10D 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최소화하고, 활동성을 강조했다.
UL 로터스는 가볍고 얇아 겨울철 이너웨어로도 활용 가능한 여성용 다운재킷이다. UL 밀키웨이는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의 여성용 다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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