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황태자 이동훈 전문가…’대창 상한가’ 1위로 나서

  • 등록 2011-04-05 오후 5:00:00

    수정 2011-04-05 오후 5:00:00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2일째, 코스피가 거침없는 상승을 보이며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4.56P 상승한 2130.43P로 장을 마감했다. 오전 보합권을 오르내리던 지수는 오후 들어 15거래일 연속 이어진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역사적인 고점을 갈아치웠다.

지수 상승과 함께 대회 참가자들도 산뜻한 출발을 보이는 한편 본격적인 매매에 나서면서 순위가 재편되는 모습이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당일 수익을 기록한 가운데 황태자 이동훈 전문가는 대창 상한가를 비롯 LG디스플레이, 삼성증권 등 보유주의 상승으로 당일 3.84%의 수익을 챙겼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이 6.35% 상승한 에스엠 일부 매도로 10.43% 수익실현 하는 등 보유주가 모두 상승했다. 박현경 과장은 당일 2.97%의 수익률을 더해 누적수익률 2.71%로 부문 1위로 올라섰다.

대회 첫날 ITX시큐리티의 상승으로 1위를 기록했던 신한증권 황영태 부지점장은 삼성카드, 씨앤에스의 소폭하락으로 누적수익률이 소폭하락, 2.14%로 2위에 자리했다. 한편 대신증권 이범영 차장은 삼성중공업 2.23% 상승으로 전날 8위에서 3위까지 순위 상승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는 국도화학, 송원산업, S-Oil의 고른 상승에 힘입어 당일 2.04%의 수익을 기록하며 전날 9위에서 4위까지 순위상승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역시 황태자 이동훈 전문가가 눈에 띈다. 이동훈 전문가는 상한가를 기록한 대창 등 보유주의 동반 상승에 힘입어 누적수익률을 4.55%까지 끌어올리며 1위를 자치했다. 

전날 8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SKC 6.80%, 이미지스 5.11% 등의 상승으로 누적수익률을 2.75% 끌어올려 2위에 올랐다. 비수 김지욱 전문가 역시 풍국주정 6.13% 수익실현을 비롯 보유주의 상승으로 전날 9위에서 3위로 순위상승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한진해운홀딩스 5.67% 상승에 힘입어 경원대 염정현 참가자가 이틀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누적수익률 0.39%를 기록한 이지원 참가자가 순위를 지켰으며, 3위는 국민대 임명정 참가자는 오디텍, 위닉스 등의 상승에 힙입어 전일 7위에서 순위상승했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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