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일 TV,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등 4개 가전품목을 대상으로 수리비 상한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제품 구매 이후 연차별로 수리비에 상한액을 설정하고, 상한액을 넘으면 나머지 수리비는 회사가 부담하겠다는 의미다.
회사 측은 고가 가전제품을 수리할 때 수리비가 부담스런 수준까지 올라가는 경우가 있어 AS요금 체계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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