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고양이나무꾼’ 첫 달 100만 다운로드…매출 10억원 넘겨

  • 등록 2024-04-05 오후 2:37:01

    수정 2024-04-05 오후 2:37:01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넵튠(217270)은 자회사 트리플라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고양이나무꾼(Lumbercat: Idle Tycoon)’이 글로벌 출시 1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 매출 1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넵튠)
첫 달 기준으로 1일 최고 매출 5만달러를 달성했으며, 출시 1주일 만에 일일활성이용자수(DAU)는 10만명을 넘어섰다. 이 중 미국, 한국, 일본 3개국 비중이 60% 이상이다. 시뮬레이션 장르에 속하는 모바일 게임 기준으로는 4개국(한국, 폴란드, 덴마크, 노르웨이)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게임 1위, 3개국(스위스, 폴란드, 체코)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출시 당일에는 미국 애플 앱스토어 전체 게임 카테고리 상위 20위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고양이나무꾼은 귀여운 고양이 나무꾼들이 숲 속의 나무를 다듬어 제재소를 경영하는 모바일 방치형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트리플라의 히트작 ‘고양이 스낵바’의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하는 첫번째 타이틀이다. 모든 연령층 누구나 쉽게 플레이 가능하며, 인터넷 연결 없이도 즐길 수 있다.

강석 트리플라 PD는 “별도의 대규모 프로모션이 없었음에도 회사의 예상을 뛰어넘는 유저들의 열정적인 반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게임의 재미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추가 콘텐츠 개발에 전념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