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비즈니스캔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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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비즈니스캔버스가 지식관리 기반 문서 툴 ‘타입드(Typed)’를 활용한 예비창업자·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정부지원 사업계획서 영상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비즈니스캔버스는 미국 하버드대, 예일대, 스탠포드대, 뉴욕대, 영국 런던정경대, 한국 서울대 출신 등 다양한 글로벌 배경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된 스타트업 기업이다.
이들은 웹 익스텐션을 통한 간편한 자료 수집 별도의 뷰어(viewer) 프로그램 없이 문서 작성과 동시에 조회가 가능한 스플릿 뷰어(split viewer), 백링크(backlink) 기능과 자료 추천 기능을 통해 리소스 활용의 장점을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효율적인 문서 작성을 지원하는 웹 기반 소프트웨어 문서 작성 툴 ‘타입드(Typed)’를 개발 중이다.
비즈니스캔버스의 윤혜준 마케팅 담당자는 “그동안 번거로웠던 사업계획서 작성 과정을 타입드의 강력한 자료 관리 및 조회 기능을 통해 효율적으로 혁신할 수 있다”며 “좋은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들이 타입드를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