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신세포암 치료제 공동개발협약 체결

  • 등록 2017-05-08 오전 11:15:03

    수정 2017-05-08 오전 11:15:03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신라젠(215600)은 미국 바이오제약사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와 신세포암 치료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신라젠의 항암바이러스 면역치료제 펙사벡(Pexa-Vec)과 리제네론의 면역항암제 REGN2810(PD-1 저해제)의 병용치료법을 공동개발하기로 했다”며 “신세포암 대상 병용치료법의 임상 1b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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