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현대증권 김세규 과장 ‘케이아이씨 ↑’ 부문 2위 차지

  • 등록 2011-10-27 오후 5:00:00

    수정 2011-10-27 오후 5:00:00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41일째, 코스피가 1900선 돌파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7.73P 상승한 1922.04P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밤 유럽 정상회의에서 유럽 재정위기 해결을 위한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지면서 무난한 출발을 보인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930선까지 상승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오늘도 보유 종목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현대증권(003450) 김세규 과장은 케이아이씨(007460) 5.45 상승에 힘입어 누적수익률을 14.21%까지 끌어올리며 2계단 순위 점프로 부문 2위에 올랐다. 반면 한화증권(003530) 구태은 부지점장은 국제엘렉트릭(053740)이 4.5% 하락하며 누적수익률 반 이상을 반납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이 셀트리온, 메디프론 등 기본 보유주가 소폭 하락한데 이어 신규 편입한 에스엠 역시 약세를 보이며 누적수익률도 1.21% 하락했다.

현대증권 김세규 과장이 케이아이씨 상승으로 2위에 오른 가운데 전일 2위 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은 성융광전투자(900150) 상한가에도 불구하고 안철수연구소, 보성파워텍, 에스엠 등의 손절에 나서며 누적수익률도 소폭하락해 3위로 순위 하락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가 신규 편입한 LG디스플레이의 약세로 누적수익률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나머지 전 참가자는 수익을 기록하는 모습이다. 3위 배찬수 배박사 전문가는 한네트(052600), 동진쎄미켐(005290) 등 기존 보유자가 나란히 상승하며 누적수익률을 3.62%까지 끌어올렸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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