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현대증권에 따르면 서울시가 추진중인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된 `제 2회 여행(女幸)경진대회`에서 `부띠크모나코 지점`이 민간기업 우수사례로 선정돼 사례발표에 참여했다.
서울시는 현대증권 부띠크모나코 지점에 대해 금융기관이면서도 보수적인 이미지에서 탈피해 여성을 위한 공간디자인과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인근 지역여성과 직장여성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로 개점 100일을 맞이한 `부띠크모나코 지점`은 그동안 와인시음회, 메이크업강좌, 아동교육세미나, 동창회 및 송년회 등 통해 주부 및 직장여성의 소모임을 적극 지원하고 있어 여성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