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14일까지 공모를 통해 90개 기업이 제안한 가운데 서류 심사를 통과한 20개 기업이 지난 달 30일, 지난 2일 이틀간 PT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최종 10개 우수 중소기업이 최종 수상했다.
즉시 적용 분야에서는 △창소프트아이앤아이 △콩테크 △노토스/NI스틸 △세보엠이씨 등 4개 팀이 선정됐다. ‘공동 R&D분야’에는 △오아시스솔루션 △시큐웍스 △모노리스 △이플랜트 △충남대 건축학과 △심스리얼리티 등 6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특구진흥재단은 SK건설뿐만 아니라 대기업과 연계한 대·중소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성광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공공기술 기반 연구개발 오픈 플랫폼이 대·중소 동반성장의 새로운 사업화 모델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