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엔카사업부(SK엔카)는 직영몰 홈페이지(www.encarmall.com) 개편하고 중고차 매물에 대한 풀HD 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동영상은 외부부터 실내 계기판, 타이어, 엔진룸, 옵션·편의장치 작동 여부 등을 보여준다. SK엔카 차량평가사가 중고차 진단 때 카메라를 장착해 그의 동선에 따라 내·외관을 보여주는 방식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최현석 SK엔카 마케팅부문장은 중고차 소비자의 신뢰도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직영몰을 계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SK엔카는 전국 26개 직영지점을 통해 연간 약 6만대의 중고차를 진단·보증·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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