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는 앞서 2009년 신종플루와 올해 5월 소아마비와 관련해 PHEIC를 선포한 바 있다.
WHO는 6~7일 스위스에서 열린 전문가 긴급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며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특별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AP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WHO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번달 4일까지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사망한 에볼라 감염자는 932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등록 2014-08-08 오후 5:41:20
수정 2014-08-08 오후 5:41:20
에볼라 사망자 급증…공포 확산 이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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