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조 소방방재청 방재관리국장이 “서울·경기·강원 등 중부지방이 장마 영향권에 들면서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어 추가 피해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상황을 보고하자, 김 대표는 “호우피해가 늘어나지 않도록,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김 대표의 방문에는 양승조 최고위원과 박혜자 최고위원, 노웅래 대표비서실장, 황주홍 의원, 이찬열 의원, 유대운 의원, 박용진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도 김계조 방재관리국장의 재난상황 설명 때 현장을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