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웅진씽크빅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평가

  • 등록 2013-04-16 오후 4:31:46

    수정 2013-04-16 오후 4:31:46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한국기업평가는 웅진씽크빅(095720)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로 평가하고 등급전망은 ‘부정적’으로 조정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기평은 교육·출판 시장이 축소됨에 따라 외형이 위축되고 있는 점과 사업 철수 관련 비용으로 수익성이 저하되고 재무부담이 확대되고 있는 점 등을 반영해 등급을 결정했다.

한기평은 앞으로 구조조정 효과에 의한 수익창출력 회복과 적극적인 재무구조 개선 노력에 따른 변화 등을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한 후 등급 조정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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