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그린코리아는 수요예측을 거쳐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대우증권과 한화증권이 공동으로 맡고 있다.
대우증권 그린코리아는 녹색성장, 신성장동력산업 등을 영위하는 법인과의 합병을 목적으로 지난해 12월 15일에 설립됐고, 현재 대우증권, 사학연금, 손해보험사, 영국계 헤지펀드 Arrowgrass 등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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