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신영호(왼쪽 다섯번째부터) 농협유통 대표이사와 김철우 보성 군수가 11일 전남 보성 농산물 소비 촉진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업인 소득 증대와 농산물 판로 확대에 힘써온 농협유통은 보성군의 우수 농산물인 키위(참다래)를 시작으로 보성 농산물 판매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하여 13일까지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보성 키위를 30% 할인해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