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LH, 아파트 5곳 철근누락 확인하고도 발표서 제외

  • 등록 2023-08-11 오후 5:09:40

    수정 2023-08-11 오후 5:09:40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아파트 단지 5곳의 철근누락을 확인하고도 발표에서 제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LH는 지하주차장에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공공 아파트 단지의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결과 발표 시 ‘철근 누락’ 아파트 단지 5곳을 ‘누락 정도가 경미하다’고 자체 판단해 발표에서 제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써 공사가 조사에 나선 91곳 아파트 중 실제 철근 누락 등 문제가 있는 아파트 단지는 20곳이었던 것으로 파악됩니다.

LH는 전수조사에 포함되지 않은 무량판 아파트 한 곳도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LH는 해당 20개 단지에 대해 신속한 보강 조치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간이 설계·시공한 단지도 긴급 정밀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