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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급은 티맥스OS가 공공분야에 납품한 첫 사례로, 티맥스 측은 사례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회의실 및 고객 대기실용 PC를 시작으로 주요 업무에 단계적으로 ‘티맥스OS’를 도입할 예정이다. IP 관리, 시간 동기화 등의 관리용 서버 장비 역시 ‘프로리눅스’로 교체한다.
티맥스OS는 ‘투워드(ToWord)’, ‘투포인트(ToPoint)’, ‘투셀(ToCell)’ 등의 자체 오피스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른 오피스 프로그램과도 호환을 제공하고, 높은 보안성과 지속적인 사후 서비스 제공 등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박학래 티맥스오에스 대표는
“비용 절감, 강력한 보안성과 편리한 사용성이라는 티맥스OS와 프로리눅스만의 강점은 대안OS 를 필요로 하는 공공기관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킨다”라며, “추후에도 공공기관에 특화된 특장점을 발전시켜 다양한 공공분야의 성공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