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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강변신도시 A21블록에 공급하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미사지구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올해 이 지역 마지막 민간분양 물량이다. 이 아파트는 총 1222가구(전용면적 91~132㎡)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하남 미사지구는 차량을 이용할 경우 강남 20~30분, 잠실 10~20분이면 오갈 수 있다. 또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하남 연장구간이 연결되면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중앙수변공원 및 근린공원이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단지는 길 하나만 건너면 KTX광명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입지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또 단지 옆에 2017년 완공 예정인 대규모 에코파크인 새물공원을 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높은 천정고(아파트 2.4m·오피스텔2.7m)와 알파룸(일부 가구)이 제공되며,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와 도서관, 맘스테이션(엄마 휴식공간)등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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