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여행은 기아차가 사회공헌 차원에서 지난해 6월 출범한 사업으로 올 한해 장애우 630가족 2600여명에 여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가족은 편의장비를 부착한 장애인용 차량 ‘이지무브 카니발’과 여행경비, 운전기사를 무상으로 받게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과 이동의 문제로 한번도 여행을 떠나지 못한 사연 있는 분들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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