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이 기사는 08월 01일 18시 50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일 SKE&S의 장기 신용등급을 종전 `AA`에서 `AA+`로 한 단계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등급 평정 보고서를 통해 "케이파워 흡수 합병에 따라 사업 안정성이 강화됐다"며 "도시가스 자회사들의 사업 기반 역시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한기평은 다만 "중국 가스 산업 진출과 오성 LNG 복합화력 발전소 건설 추진 등에 따른 지분 투자 등으로 자금 소요가 지속되면서 순차입금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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