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신훈 전 금호아시아나 부회장 계열사 회장으로 영입

  • 등록 2011-03-08 오후 3:45:36

    수정 2011-03-08 오후 6:50:17

▲ 신훈 DCRE 회장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OCI(010060)는 계열사 DCRE 회장에 신훈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건설부문 부회장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사장에는 전 대우건설 전략기획본부장인 김안석 부사장을 영입했다.

DCRE는 OCI가 지난 2008년 5월1일 인천공장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한 도시개발업체다. 2009년 12월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돼 현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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