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기재(왼쪽 두번째) 양천구청장이 8일 Y교육박람회 2일차를 맞아 양천공원에서 타이탄 로봇쇼를 관람하고 있다.
한편, 청소년들의 진로, 진학 고민 해소와 비전 함양을 위해 열린 이날 ‘진로락 토크콘서트’에는 양천구 출신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이자 인기 스포츠 유튜버인 곽윤기 선수가 멘토로 나서 청소년 패널과 함께 진로에 대한 소통을 이어갔다. 또한, 해외명문대 동시 합격자이자 입시 컨설팅 기업인 크림슨에듀케이션의 CEO 제이미 비튼이 영상 멘토로 등장해 외국 대학 입시 전략을 공유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다양한 과학기술과 창의 아이디어 체험 부스, 진로·진학 프로그램까지 총망라된 이번 Y교육박람회에서 미래교육의 해답을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양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