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이날 경기도 양평 가나안농군학교에서 열린 워크숍에 참석해 이같이 주장하고 “김상곤 위원장이 실천가능한 혁신안을 내서 자기의 임기가 끝나도 개정할 수 없는 그러한 혁신안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김 위원장이 아무리 좋은 금과옥조같은 혁신안을 내더라도 9월에 다시 지도부에 넘어와 고치게 되면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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