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모비데이즈(363260)가 일론 머스크의 틱톡 인수설을 바탕을 장중 상한가다.
1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10시21분 현재 모비데이즈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인 2350원까지 올랐다.
모비데이즈의 초강세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중국 SNS인 틱톡을 인수할 것이라는 풍문이 배경이다. 틱톡이 현재 미국에서 퇴출 위기에 놓인 가운데 머스크가 현지 사업을 인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 등이 나온 바 있다.
모비데이즈는 지난 2021년부터 틱톡의 공식 파트너사로 관련주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