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금융위원회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12개 부처와 협업해 미래 우리경제의 혁신성장을 이끌어 갈 혁신성장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정책사업이다.
지난 2020년 7월부터 올해까지 5회에 걸쳐 총 1043개의 혁신성장기업 선정이 완료됐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종합 금융지원을 포함하여 민간 후속투자 유치기회, 컨설팅 등 다양한 비금융지원도 제공된다.
주동원 자이냅스 대표는 “작년과 올해 아기유니콘과 SW고성장클럽에 이어 이번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까지 선정되면서 다시 한번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선보일 기술이 더 많은 사람들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경험을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 연구와 상용화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