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홍 숭실사이버대 교무처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1학기에 이어 2학기도 온라인 개강을 시작으로 다양한 학사일정을 온라인으로 실시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본교는 코로나 이전부터 모든 강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만큼 안정적인 서버 환경과 편의성 높은 사이버강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대표적인 언택트(비대면)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말했다.
숭실사이버대는 1997년 한국대학가상교육연합(CUCEK)으로 창립된 고등교육법에 준거한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졸업 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 동시취득이 가능하다.
‘진리와 봉사’라는 기독교 정신의 교육이념과 지역, 국가, 세계에 봉사하는 창의적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학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오프라인 대학의 1/4 수준의 등록금으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재학 중 타 학과를 포함한 모든 과목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평생무료수강 혜택을 제공해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