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은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사망자의 경우 증상이 악화되고 사망하는 시간이 매우 짧은 사례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당초 중증환자 단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되지는 않았는데 사망이 이후 보고되고 나서 그전까지 상황을 다시 확인하는 과정 중에 보면 하루 이내 시간에, 시간 간격 사이에 증상이 악화되고 사망에 이른 것으로 일단 확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상태가 악화하기 전에도 무증상 상태는 아니었고 산소치료를 받고는 있었지만 상태 악화가 급격히 짧은 시간에 진행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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