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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차예지 기자] ‘상품왕’으로 불리는 투자정보지 가트먼레터의 편집장 데니스 가트먼이 조정 상태인 비트코인에 대해 비판적인 말을 쏟아냈다.
가트먼은 13일(현지시간) CNBC ‘패스트머니’에 출연해 “이 시장은 범죄자들을 위한 것이다. 이 시장은 밀레니얼(18~34세)을 위한 것이다”며 “이 시장은 순전히 도박꾼을 위한 것이고 어쨌거나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또 그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블록체인이 더 나은 곳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가트먼은 “블록체인에 가치가 있다는 데는 의문이 없다. 이것은 우리가 트레이드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것이다. 우리가 투자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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