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뉴 던전스트라이커’의 채널링 계약을 체결하고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하고 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뉴 던전스트라이커’는 전작 ‘던전스트라이커’의 장점을 계승하고, 단점을 보완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특히 전작 대비 던전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보상이 크게 강화했으며, 스킬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
게임포털 피망은 이날부터 ‘뉴 던전스트라이커’의 새로운 정보가 담긴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액토즈소프트와 함께 9일부터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 테스트 기간은 17일부터 20일까지이며, 15세 이상 피망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종창 네오위즈게임즈 부사장은 “‘뉴 던전스트라이커’는 웰메이드 액션 게임으로, 피망의 RPG 이용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 같다”며 “성공적인 시장 진입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