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조차 선택하지 못하는 견우와 직녀에게

'견우와 직녀의 실 한 가닥'
11월 23·24일 의정무예술의전당 대극장
  • 등록 2018-11-21 오전 10:36:15

    수정 2018-11-21 오전 10:55:2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상주단체 예술무대산의 신작 공연 ‘견우와 직녀의 실 한 가닥’을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초연한다.

지난해 호평을 받은 거리 퍼포먼스 ‘견우직녀’를 대극장 작품으로 각색했다. 도시의 밤, 베틀에 발이 묶인 채 일만하는 직녀가 그녀의 눈물로 생명을 얻어 살아난 실 한 가닥과 함께 절대 권력자 옥황상제에게 대항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7미터 대형 옥황상제 인형과 실 한 가닥을 표현하는 발레리나,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연주를 만나볼 수 있다. 사랑조차 자신이 선택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오늘날의 젊은 견우와 직녀에게 위로를 건넨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