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7월 얼리버드 특가…'인천-오키나와 8만9200원부터'

  • 등록 2017-02-28 오전 10:56:37

    수정 2017-02-28 오전 10:56:37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이스타항공이 7월 항공권 얼리버드 특가 판매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탑승기간 4개월 전 진행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국내선(김포·청주·군산·부산-제주)은 편도 총액운임 기준 1만5900원부터 시작한다.

국제선은 편도 총액운임 기준 △인천-도쿄(나리타) 8만9200원 △인천-오사카(간사이) 7만4200원 △부산-오사카(간사이) 5만4200원 △인천-후쿠오카 6만9200원 △인천-오키나와 8만92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 11만200원 △인천-타이베이(타오위엔) 10만200원 △인천-홍콩 11만200원 △인천-방콕 14만9900원 △부산-방콕 13만99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5만32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14만92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중국 노선은 편도 총액운임 기준 △청주-선양(심양) 8만9200원 △청주-옌지(연길) 10만9200원 △청주-닝보 9만9200원 △청주-하얼빈 8만9200원 △제주-취앤저우(진쟝) 9만9200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얼리버드 항공권은 매달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하는 정기 이벤트로 이번 3월에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항공권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내달 31일까지 사이판을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데얼 사이탄 현지 액티비티 10% 추가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액티비티 이용 기간은 내달 3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데얼 사이트에서 쿠폰코드 입력란에 이스타항공 예약번호를 입력 후 결제하면 자동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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