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 설악은 아름다운 설악산의 풍경을 구현한 ‘설악산 빙수’를 출시해 고객에게 색다른 추억을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켄싱턴호텔 설악에서만 맛볼 수 있는 설악산 빙수는 우유와 생크림을 넣어 곱게 간 얼음과 팥, 연유를 넣고 녹차 가루로 마무리해 설악산을 형상화한 이색 빙수이다. 마카롱, 인절미, 팥 등이 함께 제공돼 취향에 따라 맛볼 수 있다. 가격은 3만 9,900원이며, 8월 31일까지 호텔 9층에 위치한 비스트로&바 애비로드에서 설악산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