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삼성전자에 흉부 엑스레이 영상 판독 보조 솔루션 제공

  • 등록 2021-06-25 오후 3:56:07

    수정 2021-06-25 오후 3:56:07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의료 인공지능 기업 뷰노(338220)(대표 김현준)는 삼성전자와 인공지능 기반 흉부 엑스레이 영상 판독 보조 솔루션 공급계약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삼성전자의 이동형 디지털 엑스레이 촬영장비 ‘GM85’에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를 기본 탑재해 국내 및 해외 주요 국가에 판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는 흉부 엑스레이 영상 판독 보조 솔루션이다. GM85는 고품질 엑스레이 영상을 제공하고, 작고 가벼우며 빠른 충전과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장착으로 사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두 장비의 결합으로 빠른 판독이 요구되는 응급실과 중환자실, 네트워크 환경이 제한된 다양한 의료환경에서 유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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