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아가면 더욱 따뜻한 세상이 될 것" GKL사회공헌재단 채승묵 이사장

16일 이데일리TV 초대석 출연
  • 등록 2019-01-16 오전 11:01:43

    수정 2019-01-16 오전 11:14:19

[이데일리TV 안성종 PD] 이데일리초대석(진행 허영섭)에 GKL사회공헌재단 채승묵 이사장이 출연한다.

이데일리 초대석에 출연한 GKL사회공헌재단 채승묵 이사장 (사진=방송화면 캡처)
GKL사회공헌재단은 2014년에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한국관광공사의 자회사인 그랜드코리아레저 주식회사(이하 GKL)의 출연기관이다. GKL은 매년 매출액의 약 2%가량을 재단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올해 취임 1년을 맞은 채 이사장은 “자유와 창의가 넘치는 문화국가라는 정책기조에 부합하여 부산국제영화제와 직지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꿈 희망여행, GKL문학번역상, G-Friends 장학사업, 중국 유수아동 지원사업 등 관광·문화·예술을 비롯해 해외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 여러 분야의 낮은 곳, 어렵고 힘든 곳을 찾아서 희망과 기쁨을 주는 역할을 할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채 이사장은 재단의 지향점을 “모범적인 공헌 활동을 펼침으로 다른 기업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이라고 말하며 “더불어 살아가면 더욱 따뜻한 세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GKL사회공헌재단 채승묵 이사장이 출연한 이데일리초대석은 16일(수)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되며 19일(토) 오전 11시, 20일(일) 16시 30분에 재방송된다.

방송은 케이블방송, IPTV, 스카이라이프, 이데일리TV 홈페이지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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