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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오토쇼에 북미 전략 차종을 전시해 신차 붐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4월 2014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된 신형 쏘나타는 2.4 모델, 2.0 터보 모델, 1.6 에코 모델 등 다양한 상품으로 북미 시장 내 판매되고 있다.
현대차는 전시장에서는 할로 디스플레이를 통해 신형 쏘나타와 제네시스의 장점을 알리고, 투싼 FCEV의 연료전지 시스템 모형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현대차는 이번 LA오토쇼 기간 중 실시되는 ’커넥티드 카 엑스포’에도 참가해 스마트폰과 차량 멀티미디어 시스템간의 연동 서비스인 애플의 카플레이,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를 적용한 신형 쏘나타를 전시해 차량 IT 분야 선두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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