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KG에듀원 아이티뱅크가 서울 강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27일 IT 잡페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IT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실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인력을 채용하고자 하는 기업을 선정해 진행한다.
IT분야에서도 수요가 많은 개발자와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분야의 기업을 선정해 진행되며 행사에는 KG이니시스, 라임컴퍼니, 메가존클라우드, 에스넷그룹, 오케스트로, 오픈베이스, 소프트베르크, 그레이비랩 등 총 8개 기업이 참가한다. 행사는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강남취·창업허브센터(서울 강남구 역삼로 160) 1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자신의 이력서만 지참하고 행사장으로 방문하면 면접 기회를 얻을 수 있다.
KG에듀원 이원찬 대표는 “이번행사를 통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업맞춤형 인력을 현장에서 직접 파악하고 우선적으로 선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IT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면접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의 문을 열어준다는 점에서 청년취업률에 직접적인 기여를 하기에 중요한 행사”라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워크넷 및 KG에듀원 아이티뱅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