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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은 다음달부터 체크카드 결제 때 매월 최대 6만1000원의 혜택을 주는 ‘프렌즈 체크카드 캐시백 프로모션 시즌 5’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카뱅은 이번에도 통신과 학원, 반려동물, 온라인쇼핑 등 지난 시즌에서 고객 만족도가 높았던 분야에 캐시백 혜택을 연장했다.
캐시백 프로모션은 전월 사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이 대상이다. 혜택을 받은 실적도 전월 실적에 포함된다. 캐시백 혜택은 대상자별로 월 1회 제공된다.
캐시백은 다음달 10일 프렌즈 체크카드와 연결된 통장으로 입금된다. 캐시백 프로모션 제휴처 현황은 카뱅 앱에서 체크카드 이용실적 조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형주 카뱅 상품파트장은 “고객 연령대가 점차 확대되고 다양해지는 만큼 세대별 성향을 파악해 더 유용한 혜택으로 돌려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